[이진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여성들의 외모를 가꾸기 위한 노력은 시공간을 초월한다.
그녀들은 돋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피부 관리, 메이크업 등을 십분 활용하는가 하면 필러, 성형 등의 도움을 얻기도 한다.
그렇다면 예비 엄마로 거듭날 미혼의 여성들의 자궁 건강을 지켜주는 K-Spa 궁 테라피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요즘 숏해진 패션스타일 때문에 각종 자궁 질환을 겪고 있는 여성이라면 주목해 보도록 하자.
● 여성을 여성답게 만들어주는 '자궁' 바로알기!
자궁은 두꺼운 근육층과 점막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복부 중 골반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자궁의 위쪽은 아래쪽보다 넓으며 중앙이 비어있는 상태이며 평상시에는 자신의 주먹 정도의 크기이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평소 부피의 500배인 5ℓ까지 늘어나게 된다.
이처럼 자궁은 탄성을 가진 근육주머니이지만 나이가 들면 피부에 주름이 생기 듯 자궁도 노화가 되면서 생식 능력이 떨어지고 골반이 변형되기 시작하므로 노화가 진행되는 시점인 25세부터는 관리를 시작해 주는 것도 좋겠다.
서울 롯데시티 호텔에 위치하고 있는 K-Spa(www.k-spa.co.kr)에서는 여성들의 자궁 건강을 위해 궁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궁테라피는 여성의 외형적인 아름다움과 더불어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돌보기 위한 이너케어(Inner Care)를 책임지며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을 채워주고 있다.
궁테라피는 여성 질환의 일종인 냉대하 염증 및 자궁 난소 등에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자궁 트러블에 도움이 되도록 여성기관 주위 림프 순환을 원활하게 해 몸 안에 축적된 노폐물이 배출되도록 유도한다.
또한 여성의 순환장애, 신진대사 장애, 자율신경조절,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여성의 자궁건강을 도와준다.
● '궁테라피'의 전개 과정 미리보기!
K-Spa 궁테라피는 약증과 약탕으로 체온을 높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준다.
약탕은 40~43도의 물에 허벌 식물을 반신욕을 통해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입욕법이다. 이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신장을 포함한 허리 아래의 혈류를 원활하게 해 배뇨를 좋게 하고 하지의 부종이나 허리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 후 특수 온열의 60도의 원적외선의 열을 이용하여 쉘(Shell) 또는 스톤을 이용해 열을 골고루 분산하고 순환을 촉진 시킨 후 부드러운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K-Spa 테라피스트 이희정 팀장은 “K-Spa의 궁테라피는 몸의 온도를 높여 전신의 순환을 원활하게 만든 다음 셀프 히팅 쉘 또는 스톤으로 복부와 자궁 주변을 마사지한다”며 “궁테라피는 자궁의 건강 뿐 아니라 복부 비만, 경직된 근육과 대퇴부 등을 관리해 탄력을 바디라인을 가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 팀장은 “또한 궁 테라피는 결혼을 앞둔 여성, 생리통과 잦은 자궁질환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여성, 복부 비만을 앓고 있는 여성들이 주로 찾고 있으며 특히 전신 순환이 좋지 않아 몸이 피곤하거나 붓는 여성들에게 효과가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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