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늦깎이 신부를 위한 all about 웨딩 데이 뷰티 팁!

2014-05-07 16:23:28

[이세인 기자] 봄과 여름 사이,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다. 더불어 결혼이 늦어진 늦깎이 신부들 또한 아름다운 신부가 되기 위한 뷰티 케어에 열을 올릴 때일 터.

대표적인 연상 연하 커플로는 한혜진-기성용, 장윤정-도경완 등이 2013년 결혼식을 올렸고 배우 심이영 또한 다소 늦은 나이에 동료 배우 최원영과 결혼에 골인했다.

연상 연하 커플, 또는 늦깎이 신부일수록 결혼식을 위한 뷰티 케어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추세다. 늦게 하는 결혼인 만큼 더욱 신중하고 아름답게 치루고 싶은 신부의 마음일 것이다. 또한 결혼식을 이후 떠나는 신혼여행에서도 평소보다 더욱 특별하고 꼼꼼한 뷰티 제품들을 챙겨가야 한다.

건조한 기내에 장시간 있어야 하는 장거리 비행에 대비해야 하기도 하며 대부분의 신혼여행이 휴양지임을 대비해야 하는 것. 결혼을 앞둔 늦깎이 신부들의 뷰티 팁을 소개한다.

Step 1. 웨딩 메이크업


어린신부 보다는 메이크업에 더욱 힘을 줄 늦깎이 신부들은 피부 표현에 있어 더욱 철저하게 대처를 해야 한다. 화사하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 베이스 단계에서 촘촘하게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요즈음에는 신부관리 등을 통해 결혼식 당일을 위한 뷰티 케어 프로그램이 전문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추세이며 D-day에 맞춘 뷰티 제품들도 다량 출시되고 있다. 이는 신부의 화사하고 매끄러운 베이스를 만들기 위해 꼭 이루어져야 하는 결혼 준비 과정 중 일부이기도 하다.

결혼식 당일에는 토너부터 에센스까지 얇게 펴 발라 평상시 보다 두꺼운 메이크업이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특별히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Step 2. 허니문을 위한 기내 뷰티 케어


결혼식 직후 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경우,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장시간 비행을 하는 것은 그 주 신부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을 높인다. 따라서 가벼운 메이크업을 위해 뷰티 제품들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대부분이 3시간 이상의 장시간 비행인 신혼여행일 터. 이를 위해 간단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는 클렌징 제품들을 챙겨가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기내에서는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므로 박수진이 소개한 기내 뷰티 팁처럼 수분 케어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샤이니 종현은 시트팩으로 기내 뷰티 케어를 꼼꼼히 챙기고 있으며 박신혜, 이다희 등의 여배우들 또한 촉촉하고 매끄러운 민낯으로 장시간 비행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특히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해야 하는 신부는 더욱 사랑받는 아내가 되기 위해 상큼한 민낯을 위한 케어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것이다.

Editor 추천 제품


1. 엠끌로이 B.B 클렌징 워터: 간편한 방법으로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학 오일 처방을 하지 않아 지워진 노폐물이 피부에 흡수되어 자극을 발생하는 부작용을 차단했다. 또 코코넛 오일과 올리브 오일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피부의 생기를 돕는다.

2. 샤넬 르블랑 모이스처 크림: 진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부드러움을 안겨주며 수분 공급에도 도움이 된다.

3. 비쉬 아쿠아 떼르말: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4. 엠끌로이 하이포아 모이스처 라이징: 단기보습, 중기보습, 장기보습 3중 보습으로 지속적인 보습을 실현하며 유수분 밸런스를 줘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

(사진출처: 엠끌로이, 샤넬, 비쉬 bnt뉴스 DB, 박신혜, 이다혜, 샤이니 키 트위터, SBS E ‘STAR BEATY SHOW’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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