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햇살 가득 봄맞이 피부를 빛낼 스킨케어 3 Step

2016-03-23 11:42:03

[최은실 기자] 따뜻한 햇살이 비추기 시작하면서 사람들 옷 색상도 한층 밝아졌다. 밝아진 옷차림에 맞게 얼굴도 화사하게 보이고 싶기 마련.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피부 표현이다. 기초 단계부터 신경 써야 피부 속부터 나오는 수분으로 윤기 있는 피부를 완성시킬 수 있는 법.

겨울에서 봄이 되는 이 시점 앞으로 피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꿀 피부를 완성할 봄맞이 스킨케어 3가지를 알아보자.

Step 1. 피부 타입 별 수분크림

수분크림은 피부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타입에 맞는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터. 어떠한 수분크림을 쓰느냐에 따라 피부 상태가 천차만별이 되기 때문.

건성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유수분 밸런스가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건성피부는 유분이 부족한 피부이기 때문에 건조함에 의한 각질 및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게 유수분이 적당히 함유되어있는 수분크림으로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반면에 지성피부는 이미 유분이 있는 피부 상태이기 때문에 수분이 많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보자. 오히려 유분기가 많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면 과도한 피지 분비로 피부 상태가 엉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Step 2.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한 자외선 차단

계절이 바뀐 만큼 피부에 들어오는 자외선 양도 많아진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진행시키는 원인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잊지 말고 선크림을 바르도록 하자. 선크림은 외출 30분 전 미리 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여러 번 겹치게 펴 바르는 것이 자외선 차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Step 3. 수분 가득 베이스 메이크업

햇빛이 비치면 자연스럽게 광이 나면서 촉촉한 피부로 보이는 비법이 궁금할 터. 어떻게 하면 연예인 꿀 피부를 완성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가볍고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쿠션 제품이 좋다. 쿠션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더불어 크림과 파우더보다 강력한 수분감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또한 수시로 수정이 가능해 편리성까지 갖추고 있어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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