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기자] CHD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UFC 액티브 스킨케어(UFC ACTIVE SKIN CARE)가 8월 9일(월) 리뉴얼 론칭과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렸다.
UFC 액티브 스킨케어는 ZUFFA의 UFC 이종격투기와 함께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남성 화장품 브랜드다. 남성들의 과잉 활성화된 피부 문제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남자친구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리뉴얼 론칭과 함께 UFC 액티브 스킨케어는 신제품 ‘아쿠아 부스트 올인원 3종’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아쿠아 부스트 올인원 미스트와 에센스, 클렌저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동이나 외출 후 수분 손실과 열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 및 정돈 해줄 스킨케어 라인이다.
먼저 아쿠아 부스트 올인원 미스트는 은은하고 좋은 향기를 지닌 제품으로, LHA 성분으로 피부 자극이 없으며, 저분자 히알루론산으로 속보습을 채우는 데 도움을 준다. 정제수 대신 위치하젤수 86%를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 진정에 좋은 레몬밤과 시카, 알로에 성분도 들었다. 거꾸로도 분사 가능한 360도 안개 분사로 미세하고 촘촘하게 얼굴에 분사할 수 있으며,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올인원 에센스 역시 피부 진정과 속보습 보충, 피부 생기 충전에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더운 날씨에 운동과 일상생활 과정에서 땀으로 빠져나간 천연 보습 물질 아미노산과 미네랄을 '큐보좀(세라마이드NP, 코엔자임Q10, 비타민K)' 으로 다시 충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여기에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나노 세라마이드 성분은 피부 속 수분 충전에 효과를 지니며,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은 약해진 피부 표면을 강화하고 피부 속에 쌓여 있는 활성 산소를 감소시킨다.
올인원 클렌저는 운동을 즐기는 남성들에게 특히 중요한 제품이다. 아쿠아 부스트 올인원 클렌징에는 피부 보호 성분인 '석류피추출물'이 들어 있어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다. 동시에 울릉도 해양 심층수 함유와 큐보좀을 함유해 속보습까지 챙길 수 있고, 유쿨란&허브쿨, 에리스리톨 성분이 피부 온도를 낮춰 열로 인한 노화를 방지한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남성분들은 여성분들에 비해 피부 타입이나 성분을 꼼꼼하게 보기 보단,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라인의 제품들을 선호하는 편이다. 아쿠아 부스트 올인원 3종 제품들은 남자화장품 추천이나 남친선물 추천 시 강력하게 권하는 제품이다"라며, "이번 리뉴얼 런칭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UFC 액티브 스킨케어의 정식 론칭은 8월 9일이며, 신제품 구매 등 자세한 사항은 UFC 화장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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