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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태연 못지 않은 명품 몸매 완성하는 수면 비결 A to Z

2015-08-21 11:10:42

[박승현 기자] 더위가 한 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여름이다. 크롭탑 스타일링이 트렌드인 올해 여름에 여성들의 상의는 한 없이 짧아지고 그에 맞춰 몸매 관리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남은 여름을 박시한 상의로 여기저기 가리고 다니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소녀시대 태연은 과식을 하는 날은 바로 잠들지 않는 것이 몸매 관리의 비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과식이나 야식을 섭취한 후 수면을 취하는 것이 몸매 유지에 좋지 않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 때문에 잠에 들기 전에는 최대한 야식이나 과식을 피하는 것이 필수다.

또한 배우 이하늬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잠 들기 전 숙면을 취하는 오일로 온 몸을 셀프 마사지 한 후 숙면을 유도한다고 전했다. 이하늬 같은 명품 몸매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 못지 않게 숙면이 중요하다.

완벽 몸매를 꿈꾼다면 평소에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한 몸매 관리가 필수지만 잠을 자면서도 관리를 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 터. 손쉬운 방법이지만 사소하다 생각해 지나치기 쉬운 사실을 통해 명품 몸매를 만드는 수면 비결을 소개한다.

# 잠들기 전 야식 금지


야식이나 과식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감소시켜 숙면을 방해한다. 때문에 수면 3시간 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불어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 바로 잠드는 것은 빠른 소화를 위해 우리 몸이 섭취한 음식물을 모두 지방으로 바꾸기 때문에 비만을 부르는 지름길이라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배고픔이 강해 잠에 들기 어렵다면 다른 야식보다는 호두를 조금 먹는 것이 좋다. 호두는 멜라토닌이 함유돼 숙면을 유도하는 간식이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것도 배고픔을 해결하고 숙면을 유도하는 방법 중 하나다. 우유 속에 포함된 칼슘이 마그네슘이나 칼륨처럼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휴식 취한다는 신호를 뇌에 보내 숙면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 스마트폰 사용 금지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빛이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저하하고 몸에 긴장을 줘 수면에 방해가 된다. 숙면 중 이뤄진 교감신경분비의 촉진이 지방 분해를 활발하게 하는데 전자기기 사용으로 숙면에 방해를 받는다면 그 시간이 줄어 지방이 체내에 쌓일 확률이 커진다.

때문에 최소한 잠들기 1시간 전에는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미등을 켜둔 채로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수면시간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생체 리듬의 불균형으로 숙면이 방해되는 악순환이 반복 된다.

# 몸에 맞는 건강한 침구로 숙면 유도


야식과 수면 습관으로 숙면하는 방법을 잘 숙지했다면 마지막 방법은 수면의 질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 식사 리듬도 되찾고 잠들기 전 전자기기 사용도 줄였지만 불편한 침구와 쾌적하지 않은 환경이 유지된다면 숙면을 유도하기 어렵다. 따라서 건강한 침구를 선택해 숙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푸의 알러지 케어 침구는 건강한 침구의 대표주자다. 특히 클푸의 알러지 케어 침구는 자체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ALC 플러스 커버 기술로 호흡기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뿐 더러 쾌적하고 부드러운 재질로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클푸의 침구는 핸드메이드로 공정을 거쳐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줌과 동시에 피부에 손상이 적은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한다. 기능성 커버임에도 물세탁이 가능해 유지와 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출처: 클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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