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뷰티 트렌드 “섞어 바르면 예뻐져요~”

2015-10-15 15:26:52

[구혜진 기자] ‘하나보다 둘이 낫다’는 말은 메이크업에서도 일맥상통한다.

하나의 제품보다는 두 개 혹은 세 개 이상의 제품을 섞어 발랐을 때 조금 더 특별하고 매력적인 메이크업이 연출된다. 베이스부터 시작해 아이 메이크업, 립 메이크업까지. 서로 다른 컬러를 믹스하거나, 서로 다른 성격의 제품을 믹스했을 때 발현되는 결과물은 상상 그 이상이다.

컬러를 섞어 사용하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를 찾아낼 수 있다. 아직까지 “내게 딱이야”하는 메이크업을 찾지 못했다면 3CE(쓰리씨이)에서 제안하는 뷰티 제품에 주목해 보자.

글로싱 워터풀 파운데이션으로 완성하는 꿀피부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파운데이션에 에센스나 일루미네이션 제품을 섞어 사용하는 여성들이 많다.

글로스 스킨 오일의 물기를 머금은 듯한 윤기감과 모이스트 피트겔의 우수한 밀착력이 결합된 3CE 글로싱 워터풀 파운데이션에 에센스나 일루미네이션 제품을 소량 섞어 사용하면 촉촉하고 맑은 리얼 스킨이 완성된다.

내추럴 아이보리, 소프트 베이지, 밀크 아이보리, 누드 베이지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어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미니 립 라커 키트로 완성하는 매력적인 입술


가을에는 유독 붉은 계열의 립스틱이 인기가 많다. 2015 F/W 역시 다양한 레드 계열의 립스틱이 시선을 끌고 있다.

3CE 미니 립 라커 키트는 살구, 코랄, 레드 컬러로 구성된 3CE의 베스트 셀링 립 라커 컬러를 한데 모아 미니 사이즈로 출시한 제품이다. 3가지 컬러를 믹스하면 기존의 컬러와 전혀 다른 느낌의 컬러가 발색되며 기호, 취향에 맞게 두 가지 색상을 섞어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발리는 캐시미어 겔 베이스 텍스처가 발림은 크림처럼 부드럽고, 마무리는 매트하여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핑크 루머 피그먼트 키트로 완성하는 그윽한 눈매


메이크업 기술 중 가장 어려운 섀도우 연출. 메이크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은 자칫 과한 눈 화장이 완성될까 두려워 평범하고 무난한 원 컬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개 이상의 컬러를 믹스했을 때 완성되는 아이 메이크업의 매력을 알게 된다면 매일매일 다양한 컬러 믹스의 재미에 푹 빠질 것이다.

가루 형태의 아이 피그먼트 제품이나 리퀴드 제형을 활용하면 조금 더 쉽고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3CE 핑크 루머 피그먼트 키트는 깃털처럼 가벼운 펄 피그먼트로 가벼운 터치감과 풍부한 컬러를 자랑한다. 3가지 컬러를 섞어 활용하면 그윽하고 매력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3CE,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스타들의 공항뷰티, 그것이 궁금해!
▶ [20th BIFF] 레드카펫 여배우들의 트렌드 립 메이크업 스타일
▶ 태연-송지효-박보영, 모태미녀들이 밝히는 피부 케어 TIP
▶ [20th BIFF]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헤어스타일 분석
▶ 김희애-전지현, 연예계 ★들의 꿀피부가 탐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