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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깡패 연예인들의 피부비결, 특별한 관리법은 무엇?

2015-10-13 14:25:29

[배계현 기자] 브라운관 속 여자 연예인들을 볼 때면 언제나 부럽기만 하다. 예쁜 외모는 물론이거니와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가 돋보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자랑하는 촉촉한 피부는 비단 메이크업 때문만은 아닐 터. 연예인 자신들도 화면에 비춰지는 맑은 피부를 위해 부지런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누구나 자신만이 지닌 뷰티팁들이 한 가지씩은 있기 마련이다. 유명 여배우들도 마찬가지. 특히 자신의 피부에 적합한 특별한 방법을 공개할 때면 언제나 핫한 이슈거리가 되곤 한다.

그렇다면 언제나 밝고 깨끗한 피부를 뽐내는 ‘피부깡패’ 스타들의 특별한 피부관리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절대동안' 송혜교-'민낯 여신' 전혜빈-'탄력 미인' 나나


피부 좋은 배우로 언제나 손꼽히는 송혜교. 그는 8년 째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의 전속 모델을 유지할 정도로 건강한 피부를 지니고 있다.

그의 비결은 끊임없는 수분 공급이다. 촬영은 다가오는데 피부가 칙칙하다고 느껴지면 긴급처방으로 오이팩을 선택한다. 눈 주위에는 아이크림을 바르고 얇게 썬 오이를 얼굴에 붙이면 수분 공급이 충분히 이뤄진다.

시트팩과 수분 마스크를 자주 사용하여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보충시키는 것도 한 방법.
‘빛나는 민낯 여신’으로 유명세를 떨친 전혜빈은 최근 ‘뷰티스테이션-더쇼’ MC로 발탁되며 다양한 뷰티 노하우와 쇼핑 바이블을 전달할 예정이다.

완벽한 쌩얼 공개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그의 피부 관리 비결은 바로 각질 관리와 모공 관리. 살구 가루를 으깨서 피부에 부드럽게 롤링하며 각질 관리를 하고 모공 축소 효과가 있는 에그 비누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의 나나는 클렌징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평상시에는 화장을 거의 안하는 것도 한 방법. 또한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각질을 케어하며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남김없이 제거한다고 한다.

그가 밝힌 뷰티팁 중에는 운동을 손꼽기도 했다. 예뻐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지런함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아무리 바빠도 꼭 운동을 빼먹지 않는다는 것.

▶ 빛나는 피부를 위한 필수 아이템 List



라네즈 워터뱅크 더블겔 수딩 마스크
빈틈없이 피부를 감싸 피부 긴장을 풀어주는 하이드로겔 타입의 보습 수딩 마스크. 피부 온도를 내려주며 피부 깊숙이 오래도록 촉촉함을 지켜준다.

스웨덴 에그팩 스웨덴 전통 미용법인 달걀 흰자팩을 기초로 만들어졌다. 모공 케어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으로 모공 수축은 물론 피부 리프팅 효과와 피지 및 블랙헤드를 관리해주며 노폐물, 각질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DHC 딥 클렌징 오일 스페인산 자연 올리브로만 엄선하였다. 피부에 밀착된 메이크업과 노폐물, 묵은 각질까지 말끔한 클렌징은 물론 촉촉한 보습까지 제공한다.

23years old 바데카실, 바데카실 세라3 올리브영 추천제품 목록에 끊임없이 오르내리고 있는 올리브영 수분크림. 취침 전 바르고 자면 각질과 트러블이 말끔히 정돈되어 여드름 연고 또는 각질제거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지성용 수분크림을 원한다면 바데카실을, 속당김이 심한 피부라면 보습력이 강화된 바데카실 세라3을 사용하면 좋다. 수분크림과 좁쌀여드름 연고, 각질제거의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 크림.
(사진출처: 23years old, 라네즈, DHC, 빅토리아 코리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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