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기자] 글로벌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잉글롯이 5월 3일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비건색조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조사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Brand Keys가 공동 인증한 조사로, BLCI 조사 및 심의를 거쳐 진행되었다.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및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총 5개 부문 평가를 통해 대상 브랜드를 선정하고, 잉글롯은 본 조사에서 비건 색조화장품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스위스 V-Label 인증을 받은 크루얼티 프리 비건 브랜드인 잉글롯은 이미 올리브영 등의 H&B 스토어에서 2030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잉글롯 대표 상품인 AMC 페이스 리퀴드 블러쉬의 경우 2021년 올리브영 블러셔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잉글롯 김미지 대표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해 수상하는 상으로 실제 고객분들에게 인정을 받아 의미 있다는 소감과 함께 비건이라는 건강한 가치를 내세우는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 건강한 비전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