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선다. 그 일환으로 토니모리는 12월4일 본사에서 '아름다운 나눔, 토니모리 with JTS'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 강수환 대표를 비롯해 JTS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배종옥, 노희경 작가, 배우 김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토니모리 성장과 더불어 나눔 활동의 깊이도 깊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JTS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배종옥은 "배고픈 사람은 먹어야 하고, 아픈 사람은 치료받아야 하고, 아이들은 제 때 배워야 한다"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토니모리의 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JTS(Join Together Society)는 UN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에서 부여한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하고 '국제기아 및 질병', '문맹퇴치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간기구다. (사진제공: 토니모리)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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