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경 기자]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와 다양한 CF를 통해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승기. 그런 그가 신비로운 분위기의 ‘더샘’의 두 번째 CF를 공개하며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9월6일부터 새롭게 전파를 타고 있는 메스티지 브랜드 숍 더 샘의 두 번째 광고에서 이승기가 훈훈한 남성미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이번 광고에서는 다이아몬드에 눈부셔하는 이승기의 표정과 여자모델의 얼굴에 손을 대는 듯한 이승기의 부드러운 손짓이 슬로우 모션 촬영 기법으로 실감나게 표현됐다. 젬미라클 다이아몬드 세럼의 리프팅 효과를 표현하듯 이승기가 V라인을 손으로 크게 그리는 광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엿볼 수 있다.
더 샘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이승기와 다이아몬드가 잘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제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은 물론이고 여성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승기가 가진 성실하고 건강한 이미지는 전 세계 아름다움에 대한 비법을 전하는 더 샘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되어 앞으로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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