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뷰티신상] 안티에이징의 기초? 피부 온도부터 관리하자

2013-05-15 19:08:41
[김혜지 기자] 노화 방지의 첫 걸음, 피부 온도 관리가 우선이다.

피부는 평균 체온인 36.5도보다 시원한 31도를 유지한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빛과 열, 스트레스 등 외부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온도가 급격히 변하거나 민감해지면 노화의 속도가 당겨지기 쉽다.

낮 시간의 외부 자극에 의해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콜라겐 층이 무너지고 주름생성, 탄력 저하와 같은 노화증상이 나타난다. 노화 방지를 위한 수분 관리를 강조하는 것도 그 이유.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시원한 수분 크림은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선 크림을 사면 수분 크림을 증정하는 특별한 찬스와 피부 온도를 낮춰 주는 수분 케어 제품, 꽃수의 영양을 담은 수분 크림으로 피부 온도를 관리해보자.

닥터자르트 ‘에브리 선데이 스페셜 기프트 박스’

저자극 선크림 ‘에브리 선데이’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기프트 박스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선 크림과 여행용 수분 크림 ‘모스트 모이스트 워터 슈어젤’로 구성했다.

에브리 선데이는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모두 배제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제품이다. 자연스럽고 밝은 컬러로 물광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겸비했으며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에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워터 슈어 젤은 풍부한 보습력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는 산뜻한 오일 프리 젤 타입 수분 크림으로 이중 보습 시스템과 락앤락(Lock & Lock) 시스템으로 수분이 유실되지 않도록 피부 속과 표면에 이중 보습 막을 형성한다.

마몽드 ‘플로랄 하이드로 크림’

수선화의 에너지를 담은 수분 크림을 출시했다. 물의 신선이라 불리는 수선화는 건조한 땅에서도 탁월한 수분 저장 능력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마몽드는 수선화의 수분 저장 비법을 연구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 유지해주는 플로랄 하이드로 크림을 개발했다.

마몽드만의 자연 꽃 수 추출법으로 꽃, 줄기, 잎, 뿌리 모두 압착해 짜낸 건강한 수선화 꽃 수를 담아 수선화의 수분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수선화 알뿌리의 수분 흡수 능력이 24시간 촉촉한 수분 감을 유지한다. 베타 글루칸 수분 보호막으로 피부 장벽을 회복해 피부 겉과 속의 종합적 수분 케어를 완성해 물을 머금은 듯한 피부로 가꿔준다.

설화수 ‘소선보 크림 & 청운 수딩팩’

낮 시간의 안티에이징은 자외선과 함께 적외선 등의 열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탄탄하게 보호하는데 초점을 맞춰 피부 손상을 줄이는 방어 전략이 필요하다. 낮에도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갖고 미리 보호한 뒤 저녁시간에는 피부 고민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

설화수 소선보 크림은 낮 시간의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탄탄하게 보호하고 주름을 개선해 노화 속도를 늦춰주는 데이 크림이다. 한방 성분으로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코팅 된 듯 윤기 나는 사용 감이 특징이다.

청윤 수딩 팩은 쿨링 효과가 있는 한방 수딩 팩으로 뛰어난 청량감이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청매실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되찾아준다. 수딩 팩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천연 향으로 숙면을 유도하고 스트레스 완화와 피부재생에 도움을 줘 나이트 케어에 유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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