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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문채원-윤승아-전혜빈, 매력적인 女배우 다이어트 노하우 공개

2015-01-14 15:47:05

[김희영 기자] 올해의 목표를 ‘건강’으로 잡았다면 주목해보자.

외모에서 성형미인의 시대가 지났다면 몸매에서는 마른 여자보다 건강미 넘치는 여성의 바디가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추세로 바뀌었다.

잘 먹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부지런함까지 평가되는 시대에서 새해맞이 건강 실천기를 실행해보자. 미녀 배우 문채원, 윤승아, 전혜빈을 통해 굶지 않는 매력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털털한 미녀 문채원
“갈아 마시면 좋아요!”



영화 ‘오늘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문채원은 매력적인 분위기와 함께 변함없는 날씬 몸매를 유지하는 스타다.

문채원은 한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바 있다. 드라마 촬영 때는 항상 과일과 배즙을 가지고 다니며 섭취한다고. 또한 밥 대신 오이와 자두를 대체해 먹으며 요구르트와 섞어 갈아먹어도 다이어트에 좋다고 전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모든 과일과 채소를 일일이 챙겨 먹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게 갈아먹는 방법을 통해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군것질을 줄여 다이어트 성공을 실현해보자.

예비 신부 윤승아
“대체 음식을 먹어봐요”



최근 배우 김무열과의 결혼 발표를 통해 온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윤승아는 날씬한 몸매를 가진 모태 바디 미녀다.

윤승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쁜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생수를 많이 마시며 반신욕과 피부 보습은 습관처럼 실천하다고. 특히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며 고열량의 음식이 먹고 싶은 경우 비슷한 저칼로리 식품을 대체해 먹는다고 전했다.

맛있는 음식일수록 칼로리가 높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재료를 다양화해서 색다른 레시피를 통해 저칼로리 식품으로 변화가 가능하다. 부지런하게 움직여 먹는 것도 까다롭게 선택해서 먹는 다이어터가 되어보자.

미모 여전사 전혜빈
“몸매와 피부를 동시에!”



드라마 종영과 함께 아름다운 몸매로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전혜빈은 건강 미녀다운 면모를 뽐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전혜빈은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지키고 있는 스타로 유명하다. 굶지 않고 닭 가슴살과 고구마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보충해준다고. 살이 빠져 피부가 처지고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타민을 매일 먹는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후 피부 탄력 저하와 트러블로 인해 고민 하는 경우가 많다. 식이요법 병행한 스트레칭을 진행해줘야 탄력을 유지할 수 있고 반신욕 등을 통해 적절한 노폐물 배출과 피부 이완을 실천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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