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고민 A to Z

2015-05-15 11:44:37

[구혜진 기자] 5월 웨딩시즌이 되니 예비신부들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 이유는 단 한번뿐인 결혼식에 입을 웨딩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하기 위한 몸매관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

무작정 다이어트를 하자니 탄력 없이 축 처지는 살들이 야속하기만 하고, 또 단순히 식이조절만으로는 드레스에 적합한 몸매 만들기가 어렵다.

결혼을 앞둔 5월의 예비신부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웨딩드레스에 적합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해결책을 살펴보자.

A씨는 누가 봐도 슬림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말라 보이기까지 하는 체형이다. 그런데 A씨는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고민이 있다. 바로 옷 속에 가려진 통자허리. 가슴 아래부터 골반까지 떨어지는 상체에 굴곡이 전혀 없는 통자허리 때문에 타이트하게 핏 되는 드레스는 꿈도 못꾼다.

약손명가의 고민해결- 뱃살, 통자허리가 고민이라면 슬림 복부 관리가 좋다. 특히 허리라인이 흐트러지거나 윗배, 아랫배가 나온 여성들은 슬림 복부 관리를 통해 늘씬한 허리라인을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관리를 통해 복부에 탄력이 생기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복부비만으로 떨어진 장기기능을 활발히 할 수 있다.

예비신부 B씨는 팔뚝살 콤플렉스가 있다. 슬리브리스 의상을 입으면 유독 팔뚝 뒤 부분이 보기 싫게 퍼지는 체형이다.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에서만큼은 여성미를 돋보이게 해 줄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싶은 그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여리여리한 팔 라인을 만드는 것.

약손명가의 고민해결-팔뚝은 다른 부위에 비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지방이 쌓이기 쉽다. 또 쌓인 지방이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다. 약손명가에서 진행하고 있는 슬림 팔 관리는 팔에 살이 찌는 근본 원인을 해결하여 길고 슬림한 팔로 만들어준다.

결혼식을 3주 앞둔 예비신부 C씨는 등이 훤히 파인 백리스 드레스를 선택했다. 나름 몸매에 자신이 있는 그녀였지만 백리스 의상으로 노출되는 등에 생각보다 살이 많아 드레스를 바꿔야 하나 고민이 많다. 3주 앞으로 다가온 결혼식에 그녀는 당장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걱정이다.

약손명가의 고민해결- 슬림 등 관리는 좀처럼 빠지지 않는 등과 옆구리 라인을 정리하여 군살 없이 매끈하고 날씬한 뒤태로 만들어 주는 관리다. 등에 살이 찌면 옷맵시가 나지 않고 승모근에 노폐물이 쌓여 근육이 쉽게 뭉치고 피로해진다. 슬림 등 관리는 등살 관리 효과와 더불어 등피부도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네이처리퍼블릭에서 추천한 5월의 선물
▶ “촉촉함에 목마르다” 건성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지침서
▶ 소녀시대 태연의 피부 관리 TIP
▶ [뷰티리뷰] 男 모델 3인이 사용해본 ‘이니스프리 올인원 스킨’
▶ [기자체험기] 네이처리퍼블릭 ‘진생 로얄 실크 워터리 크림’ 품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