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김소현-김유정-김새론’ 10대처럼 맑고 깨끗한 피부를 꿈꾼다면?

2015-06-04 21:19:12

[송은지 기자] 김소현, 김유정, 김새론 등 나이와 어울리게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10대 아역배우들.

생기 넘치는 그들을 지켜보는 성인들은 “나도 저 나이 땐 저랬지”라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하곤 한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탄력을 잃고 처지는 피부. 10대 시절처럼 맑고 탄력 있는 피부를 계속 유지할 수는 없을까.

10대처럼 맑고 깨끗한 피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키초(KICHO)가 제안하는 피부 관리법을 공개한다.

“피부 관리의 시작은 자외선차단이다”


자외선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될 경우 탄력이 저하되고 피부노화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따라서 어려 보이는 피부를 갖고 싶다면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잊지 말자.

자외선차단제는 흡수시간을 고려해 외출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외출 중에도 2~3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차단제를 덧발라줄 것. 피부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백탁현상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을 골라 사용하자.


KICHO’s Pick! 키초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KICHO Ultra Moisturizing Suncream)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차단 기능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선크림. 동시에 식물성 배아성분과 내추럴 혼합물질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수딩 효과를 부여해 어려 보이는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메이크업, 가볍게 마무리하자”


어려보이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메이크업을 최대한 얇게 끝내야 한다. 얇지만 완벽한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CC크림처럼 한 가지 제품에 다양한 기능이 합쳐진 멀티 아이템을 활용해 보자.

CC크림 선택 시에는 회색빛이 없으면서 발림성이 부드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 브러시로 CC크림을 발라주면 더욱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KICHO’s Pick!
키초 새싹 씨씨크림(KICHO Complete Correction Cream)

주름개선, 자외선차단(SPF30/PA++), 피부톤 보정 등 복합적인 기능이 합쳐져 있는 기능성 CC크림. 회색빛 없이 자연스러운 발림성으로 하루 종일 촉촉하면서도 화사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피부에는 순한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스킨케어 시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어려 보이는 피부를 갖고 싶다면 최대한 스킨케어 화장품 가짓수를 줄이도록 하자.

양털에서 추출한 라놀린 성분이 함유된 양유크림은 여러 단계의 화장품 사용 없이도 완벽한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아이템. 보습감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피지와 성분이 유사해 피부 자극 없이 순한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KICHO’s Pick!
키초 양유크림-라놀린 & 8베리(KICHO SHEEP OIL CREAM-Lanolin & 8berry)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자란 어린 양의 털에서 추출한 라놀린 성분을 사용한 양유크림. 라놀린에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며 천연 방부제 토타롤 사용으로 피부 자극을 줄였다.
(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아이유의 마음이 담긴 ‘아이소이 지우개 페스타’ 현장 대공개!
▶ [뷰티신상] 미모 퀄리티 업그레이드
▶ 박한별-다솜, ‘정글의 법칙’ 미녀들의 광채 피부
▶ [★Hair 포커스] 스타들의 공항패션보다 더 궁금한 공항 헤어스타일
▶ 女 연예인 피부 따라잡기! 수분크림 활용 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