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국민 여동생들의 학생 메이크업이 화제다. 청초하고 단정한 학생 메이크업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과한 욕심을 부려 진한 메이크업을 하면 자칫 성숙해 보이거나 어린 외모에 안 어울리는 화장이 될 수 있다. 본연의 얼굴에서 한 듯 안 한 듯 티 나지 않은 화장을 하고 싶다면 이렇게 도전해보자.
학생 메이크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티 나지 않는 아이 메이크업이다. 젤 아이라이너 또는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는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실수하기 쉬운 아이템으로 펜슬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점막만 채워 아이라인을 그린다. 아이 메이크업에서 포인트는 아이섀도우를 사용하지 않고 아이라이너로 또렷한 눈망울을 만드는 것이다.
이어 볼 중앙 또는 애플 존에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사용해 치크 메이크업을 하자. 발그레한 볼은 생기는 물론 사랑스러워 보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과한 컬러가 아닌 코랄 컬러를 사용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자. 여기서 포인트는 입술 전체를 바르기보다 입술 중앙부터 끝 부분까지 그라데이션을 해 자연스러운 립을 완성하자.
BEIGE #251,#252 fascinant wood pencil eyeliner
학생 메이크업에서 중요한 아이 메이크업은 아이섀도우를 사용해 풀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보다 아이라인으로 점막만 채워 또렷한 눈망울만 완성한다. 눈화장은 진하면 진할수록 성숙해 보이기 때문에 간단한 아이 메이크업만 하는 편이 좋다.
민감한 눈가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발림성으로 눈 주위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오랫동안 자극 없이 깔끔한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BEIGE#301 love is you pink blusher
자연스럽고 생생한 컬러 표현으로 매끈하게 밀착되어 생기있고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러브이즈유 핑크 블러셔는 발랄한 색감과 가벼운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미세하고 고운 입자의 파우더가 애플존에 매끄럽게 발려 본인의 피부와 같은 실키한 텍스처를 느낄 수 있다.
BEIGE#112 Apricot Deep Glaze
입술에 코팅된 듯 선명하게 발색되는 고발색 퍼포먼스와 함께 부드럽게 밀착되는 신개념 제형으로 고광택 폴리머가 입술 굴곡을 메워 한 번으로 터치로도 입술에 깊이 있게 표현되는 불륨감을 느낄 수 있다.
컬러를 머금은 미세한 틴티드 하이드로젤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동시에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보습 성분으로 입술의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시켜 최적의 립표현을 보여줄 수 있다.
(사진출처: 베이지코스메틱,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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