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머리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 설마 탈모?

2016-02-26 16:04:29

[배계현 기자] ‘탈모는 불치’라는 출처 없는 편견이 팽배해지면서 그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고 있다.

모발 굵기가 점점 얇아지고 힘없는 머리카락, 머리빠짐 현상 등을 발견할 때마다 탈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고민은 커져가고 하루하루 예민해져만 가고 있는 현실.

탈모가 의심되는 증상은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해결책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다른 증상을 탈모로 오해하여 과도한 관리와 잘못된 지침을 시도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금방 알아챌 수 있는 탈모 전조 증상,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보고 관리하자.

▶탈모 전조 증상 들여다보기


탈모는 두피와 직결된다. 두피에 문제가 생기면 적정량의 피지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이 경우 두피가 가렵고 건조한 느낌이 든다.

반면 두피에 피지와 노폐물이 증가하는 것도 탈모의 증상이다. 피지를 만들어내는 피지선이 항진되어 규칙적으로 머리를 감아도 예전보다 더 빨리 두피에 피지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자주 발견되는 탈모 형태에는 정수리O자형과 M자탈모, 원형탈모 등이 있다. O자탈모는 정수리를 중심으로 빠지는 모발 량이 평소보다 많거나 빠진 모발의 굵기가 비슷하지 않고 머리 얇아짐 현상이 증가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젊은 층에게서 스트레스성 부분탈모가 자주 발견되는데 이는 원형의 탈모반이 다발적으로 생길 수 있으며 모발이 탈락된 피부가 매끈하게 느껴진다. 초반에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눈에 띄게 탈모 정도가 악화되면서 확대되므로 일찍 조치를 취한다면 초기에 탈모 진행을 막을 수 있다.

▶탈모 관리 시작하기


머리를 매일 감아 청결을 유지해도 탈모는 발생할 수 있다. 개개인별 탈모의 원인이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전문 관리를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해야만 탈모를 예방, 개선할 수 있다.

탈모관리를 위해 많은 이들이 두피클리닉을 비롯 피부과, 한의원 등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증상에 알맞은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주사, 약물 등의 부작용이 염려되거나 보다 전문적인 관리를 받기 위해서는 두피와 탈모에 집중할 수 있는 클리닉을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탈모관리는 얼마나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건강한 두피를 만들어주느냐가 관건이다. 때문에 클리닉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관리 시 사용하는 제품도 무척 중요하다.


에코마인의 두피관리센터 헤솔두피클리닉스는 16년의 두피관리센터,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형 두피모발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옵션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자연친화적 신소재로 개발된 제품만을 사용하여 친환경 두피관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실제로 탈모에 효과적인 해양바이오 소재 조성물 추출물, 허브 추출물 등으로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기능성이 우수한 자연적 소재와 제품으로 새로운 두피모발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두피정밀진단부터 기본적인 두피 딥클렌징 프로그램, 문제성 두피관리, 초기 탈모관리 등 다양한 솔루션을 마련하여 개인의 상태에 적합한 탈모관리를 진행한다.


탈모뿐만 아니라 힘없는 머리카락, 모발 굵기, 머리 얇아짐 등으로 고민인 이들도 클리닉을 방문하여 1:1 상담을 통해 관리를 시작하는데 이때 상태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만을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두피 트러블 요소 개선부터 피지선의 정상화, 두피 진정 및 집중 영양 케어로 탈모로부터 벗어날 시기. 조금의 노력과 행동 실천이 건강한 두피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사진출처: 헤솔두피클리닉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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