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겨울만 되면 하얗게 일어나는 피부. 건조한 피부는 메이크업으로도 가려지지 않는다.
마구 만져보고 싶은 촉촉한 피부. TV 속 연예인들의 뽀얀 과즙상 피부는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 된다면 당장 피부 속 수분 보충부터 시작하자.
상큼한 미소가 매력인 배우 김유정. 환한 웃음만큼 이나 환한 그의 피부는 많은 소녀들의 워너비. 보기만 해도 상큼한 기분이 절로 드는 피부는 딱 그 나이대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듯 하다. 색조가 많이 더해지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홍조와 복숭아빛 립의 조화는 과즙상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보여주는 듯 하다.
복숭아 같은 느낌의 김유정과는 다르게 풋사과처럼 깨끗한 매력을 가진 수지. 피부 결을 살린 깔끔한 메이크업은 그의 도자기 피부를 더욱 강조해준다. 특히 실제 입술의 컬러와 크게 상반되지 않는 자연스러운 립 발색은 과즙 메이크업의 가장 기본답게 촉촉함을 보여준다. 립 발색 후 촉촉한 립글로스를 가볍게 바르는 것도 좋다.
과즙상의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아이유. 하얀 피부는 아이유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켜주는 일등공신이다. 과즙상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에는 기초에 탄탄한 것이 중요한데 이 때 평소 피부에 수분 관리에 철저히 한다면 두꺼운 베이스 메이크업 없이도 촉촉한 피부 결 연출이 가능해진다.
IT ITEM
1. 후르디아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크림 과일 속 유효성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하는 저온 착즙 과정을 거쳐 블루베리 본연의 영양성분을 수분 베이스 대신 사용해 보습과 항산화 효과를 피부에 전하는 제품. 푸석한 피부에 촉촉함을 전달한다.
2. 랑콤 레네르지 멀티 리프트 반중력 탄력 크림 주름은 메워주고 피부 콜라겐은 강화 시켜주는 크림. 무너진 피부 장벽을 리프팅 해주면서 피부에 탄력과 광채를 부여한다.
3. 프레쉬 블랙티 퍼밍 코르셋 크림 얼굴과 목에 탄력을 더하는 크림. 블랙티 콤플렉스와 고지 열매 추출물이 피부 탄력을 개선 시키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만든다.
4. 에스티 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세럼 골드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세럼. 기존 갈색병 리페어가 가진 효과를 더욱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피부 동기화 기술에 정화 기술을 더하여 피부 회복 기능을 최대화 시켰다. (사진출처: 웰코스, 랑콤, 프레쉬, 에스티로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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