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한효주처럼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예뻐지는 법

전부경 기자
2010-01-22 16:30:17


'인상녀', '완판녀'

한효주에게 2009년 한 해는 많은 별명을 안겨 준 해다. 항상 선한 인상을 주는 매력있는 여자라는 뜻의 '인상녀', 방송에 입고 나온 옷을 매장에서 완전히 다 팔리게 하는 여자라는 뜻의 '완판녀' 등 별명이 수없이 만들어졌다.

이처럼 2009년 '찬란한 유산'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한효주가 2010년 사극 '동이'로 다시 한 번 우리 곁으로 왔다. 이 겨울 그녀가 우리에게 전하는 2010년 예뻐지는 비결은?


어떤 옷이든 다 소화해내는 한효주의 시크릿 팁



굵은 웨이브 헤어로 사랑스럽게


올 겨울 따뜻한 느낌을 주는 헤어로 웨이브를 따라 올 수 없다. 오민 앤 나인애플 김혜경 원장은 "한효주의 웨이브 스타일을 위해서는 굵게 웨이브를 주는 펌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여기에 좀 더 확실한 컬을 주기 위해서는 스타일링기로 매일 손질해야 사진 속 한효주 같은 웨이브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깨끗한 피부는 기본


한효주의 맑은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클렌징이 가장 중요하다. 클렌징이야 말로 깨끗한 피부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 정도. 까띠끌레 아미노솝은 풍부한 거품이 이푸 뷰해인자를 제거하여 트러블성 피부를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 준다.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패션 룩

두툼한 옷으로 몸매를 가리는 바람에 패션센스가 없음이 나타나기 쉬운 겨울. 그러나 진정한 패셔니스타라면 겨울에도 바디라인을 드러내는 것이 좋다. 스키니 진과 같은 아이템은 패셔너블한 아이템이지만 바디라인이 아름답지 못하다면 소화하기도 어려운 아이템 중의 하나다.

비만클리닉 365mc 김남철 원장은 "스키니 진과 같은 아이템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다리라인을 매끄럽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몸무게를 감량하는 것보다는 다리의 부기를 줄이거나 스트레칭, 요가 등으로 다리의 라인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는 포인트

평범해 보이기 쉬운 룩에 은근히 드러나는 액세서리는 그날의 패션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 지난 해 미니팬츠, 미니스커트에 이어 이제는 미니 액세서리의 시즌이 될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기존에 볼드하고 화려한 코스튬 주얼리와 함께 보일 듯 말 듯한 마이크로 미니사이즈의 주얼리가 패션에 민감한 스타들이 착용하고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다양한 스타일로 코디할 수 있는 미니사이즈의 주얼리는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하기에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사진 김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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