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bnt 뉴스 전부경 기자]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 더욱이 날카로운 바람은 피부에 생채기를 낼 정도로 매섭다. 차가운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보호가 절실해지는 이때, 고보습을 자랑하는 모이스처라이저 제품들도 여심을 잡기 위해 열심이다. 이처럼 피부에 수분과 보습을 유지해주는 데 필수적인 모이스처라이저. 화장품 고수들은 어떻게 사용할까?
√ 눈 밑이 들뜨면 흡수력이 좋은 아이크림을 바른다.
√ 보습효과를 최대한 높이려면 다른 텍스처의 모이스처라이저를 겹쳐 바른다.
예를 들어 밤이나 오일을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아무리 건조한 피부도 촉촉해진다.
√ 피부가 건조하다면 리치한 모이스처라이징 밤을 사용한다.
바세린, 글리세린, 시어버터 등 강력한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모이스처라이징 밤, 피부가 건조해서 메이크업이 들뜨고 각질이 일어난다면 이 제품을 적극 활용할 것, 파운데이션 전에 바르면 피부결이 매끄럽고 부드러워 보인다. 사용하기 전에는 손바닥 위에 밤을 올려두고 따뜻하게 만들어 바르면 훨씬 흡수가 잘 된다.
번들거림을 잡아주기 때문에 메이크업이 한결 오래 지속된다. 그중에서도 오일프리타입은 활성화된 피지선을 조절해주는 동시에 수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구입 전 오일프리 제품인지 체크한다.
√ 만약 윤기 있는 피부처럼 표현하고 싶다면 모이스처라이징 밤을 충분히 활용한다.
메이크업을 마친 뒤, 뒤 볼 부분에 모이스처라이징 밤을 톡톡 두드리듯 바르면 피부에 윤기가 흐르고 빛이 나 보인다. 파운데이션이 겉돌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 메이크업을 내추럴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로션과 파운데이션을 섞어 바른다.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조절해주면서 맨얼굴처럼 보이는 전혀 새로운 느낌의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가 된다.
(사진:까띠끌레 에버 크림)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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