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신불사' 송일국 '탄탄+슬림' 몸매 비법 공개!

2010-03-22 10:13:49

최근 송일국의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말벅지'라는 신조어를 낳을 만큼 치명적인 그의 근육과 섹시한 라인은 지난 2년간 꾸준히 준비해온 노력의 결과다.

송일국은 185cm의 키에 탄탄하고 슬림하게 빠진 몸매를 자랑한다. 현재 말벅지로 주목받고 있는 그가 과거에는 세 자릿수의 몸무게를 기록하기도 했다는 사실은 유명한 일화다.

세 자릿수를 기록하던 거구의 몸을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로 탈바꿈 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자기관리에 얼마나 치열하게 힘쓰는 지 엿볼 수 있다. 이에 마치 깍아 내린 듯한 그의 근육과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파헤쳐본다.

근육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송일국의 몸은 혹독한 관리를 통해 만들어졌다. 특히 그는 2년간 고구마나 닭 가슴살 등 저칼로리 음식을 체력유지만 될 정도로 섭취하며 근육을 키우는데 주력했다.

이와 같은 다이어트 방법은 동일한 열량을 섭취해도 다른 음식을 먹을 때보다 더 큰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저칼로리 식품이라고 해서 이를 시도 때도 없이 먹거나 과식하게 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목 뒤 라인에서 팔로 이어지는 근육라인을 비롯해 목 뒤의 승모근, 팔의 견갑부를 이루는 삼각근, 그 아래의 팔 라인을 구성하는 상완이두근, 상완삼두근 등 유난히 탄탄한 그의 근육은 마치 섬세하고 세밀한 조각 작품을 연상케 한다.

송일국은 "탄탄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 2년간 하루 종일 몸만들기에 주력했다"며 "다이어트 식단과 더불어 10년 넘게 즐겼던 마라톤과 트라이애슬론 등이 말벅지를 만드는데 시너지를 더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철인 3종 경기를 즐길 정도로 운동 마니아인 그는 상체근육 뿐 아니라 단단한 허벅지를 위해 꾸준히 하체 운동을 병행했다. (사진출처: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smins@bntnews.co.kr
▶ 2010 봄 액세서리 트렌드 보고서
▶ 태연 vs 서현의 ‘우결’ 속 스타일 비교
▶ 대한민국 1% 新귀족 패션스타일은?
▶ ‘신불사’ 한채영의 봄 향기 부르는 스타일링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이벤트]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제안하는 차예련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