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막상 결혼식이 코앞으로 다가오기 시작하면 신부들은 다양한 웨딩 스타일 앞에 하나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다양한 매력의 웨딩드레스 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스타일에도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어 이 원장은 "특히 작년에는 유행하지 않았던 파스텔 톤도 올해에는 유행할 예정이다. 전반적으로는 내추럴과 스모키가 공존하는 메이크업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무엇보다 피부표현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것은 웨딩드레스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자신의 체형을 먼저 확인 한 후 자신의 결점을 최소화하는 디자인을 고르고 장점은 극대화하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를 고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터넷이나 잡지 등을 통해 공부한 후 직접 매장에 들러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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