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맞춰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이 바뀌듯 기온의 변화에 따라 피부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강한 자외선에 없었던 기미, 잡티가 생기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피부 노폐물의 분비가 많아지며 모공이 점점 넓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또한 뜨거운 날씨에 많아진 피지분비량으로 인해 모공이 막히거나 확장되면 공기 중의 산화물과 세균 등에 작용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운 계절에는 모공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에 깨끗하고 환한 동안 피부로 가꿔주는 피부 관리법을 제안한다.
# 여름철 꼼꼼히 발라줘야 하는 자외선차단제
이에 약해진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뿐만 아니라 목, 팔 등 노출부위에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 PA 등 높은 지수를 내세워 차단 효과의 기능성을 강조하는데 자칫 자신의 피부 타입을 모르고 높은 차단 지수만 보고 구입을 하게 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우려가 있다.
엘리자베스아덴의 프리베이지 트리플 디펜스 쉴스 SPF50은 아이디비논과 씨오타닌을 함유한 썬크림이다. 강력한 항산화제 아이디비논과 자외선 및 적외선이 만들어내는 유해산소를 중화시키는 씨오타닌이 햇빛이 가져오는 피부손상까지 막아준다. 또한 브러쉬가 내장된 튜브타입으로 볼과 이마 등 넓은 면적은 물론 콧방울과 턱 등 굴곡진 부위까지 뭉침없이 고르게 도포된다.
# 땀냄새 없애주는 데오드란트
최근 계속해서 높아지는 기온으로 옷차림은 날씨에 맞게 얇아지는 데 이때 조금만 움직여도 옷깃을 적시는 겨드랑이의 땀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고민을 하게 된다. 따라서 냄새의 원인이 되는 땀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냄새를 없애주는 데오드란트가 필수다.
외출하기 전 겨드랑이를 건조한 상태로 만들어 준 뒤 미리 데오드란트를 덧발라주면 겨드랑이 땀을 억제시켜줄 뿐 아니라 상쾌한 향으로 걱정 없이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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