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여름이 무서워?” 여름철 꼭 챙겨야 할 뷰티 아이템

2015-07-15 22:05:40
[뷰티팀]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거리에는 반팔과 짧은 옷차림의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운 날씨에 맞춰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이 바뀌듯 기온의 변화에 따라 피부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강한 자외선에 없었던 기미, 잡티가 생기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피부 노폐물의 분비가 많아지며 모공이 점점 넓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아무리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른다 하더라도 장시간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색소침착, 노화 촉진 등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또한 뜨거운 날씨에 많아진 피지분비량으로 인해 모공이 막히거나 확장되면 공기 중의 산화물과 세균 등에 작용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운 계절에는 모공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에 깨끗하고 환한 동안 피부로 가꿔주는 피부 관리법을 제안한다.

# 여름철 꼼꼼히 발라줘야 하는 자외선차단제

이에 약해진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뿐만 아니라 목, 팔 등 노출부위에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 PA 등 높은 지수를 내세워 차단 효과의 기능성을 강조하는데 자칫 자신의 피부 타입을 모르고 높은 차단 지수만 보고 구입을 하게 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우려가 있다.

실내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SPF 30이 적당하며, 야외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50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환경오염 등 갈수록 피부의 면역력이 약화돼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 날로 늘고 있는데 이런 사람은 일반인들보다 높은 자외선차단지수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외출 중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한번 더 덧발라줘야 하는 주의가 필요하다.

엘리자베스아덴의 프리베이지 트리플 디펜스 쉴스 SPF50은 아이디비논과 씨오타닌을 함유한 썬크림이다. 강력한 항산화제 아이디비논과 자외선 및 적외선이 만들어내는 유해산소를 중화시키는 씨오타닌이 햇빛이 가져오는 피부손상까지 막아준다. 또한 브러쉬가 내장된 튜브타입으로 볼과 이마 등 넓은 면적은 물론 콧방울과 턱 등 굴곡진 부위까지 뭉침없이 고르게 도포된다.

# 땀냄새 없애주는 데오드란트


최근 계속해서 높아지는 기온으로 옷차림은 날씨에 맞게 얇아지는 데 이때 조금만 움직여도 옷깃을 적시는 겨드랑이의 땀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고민을 하게 된다. 따라서 냄새의 원인이 되는 땀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냄새를 없애주는 데오드란트가 필수다.

외출하기 전 겨드랑이를 건조한 상태로 만들어 준 뒤 미리 데오드란트를 덧발라주면 겨드랑이 땀을 억제시켜줄 뿐 아니라 상쾌한 향으로 걱정 없이 해준다.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데오드란트는 그린티 추출물이 땀냄새를 제거, 기분을 활기차게 해주는 상쾌한 향기의 데오드란트 이다. 스프레이와 크림형이 있으며 아로마틱 효과의 차잎과 허브, 스트러스향의 조합이 기분을 말고 상쾌해준다. 동시에 끈적임없이 뽀송한 후레시함을 하루종일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bnt DB, 엘리자베스아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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