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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처럼 어린 피부를 가지고 싶다면? 피부나이를 되돌리는 습관

2013-07-05 10:30:18

[곽민선 기자] 섹시한 몸매와 매력적인 외모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씨스타 보라의 피부 나이가 공개됐다.

KBS ‘비타민’에 출연한 그는 ‘여름에 조심해야 할 질환들’이란 주제로 진행된 피부 속 수분, 탄력, 유분 등의 검사에서 피부 나이가 10대라는 결과를 받아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부모님께 좋은 피부를 물려 받았다는 그는 아무리 바빠도 클렌징은 꼭 하고 잔다며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이처럼 타고난 피부가 좋다면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기에 나이가 들수록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보라처럼 어린 피부 나이를 가지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습관들에 대해 소개한다.


1. 꼼꼼한 자외선 차단

피부나이를 되돌리기 위해선 콜라겐성분이 필요하다. 야외 활동 시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되면서 피부 속 콜라겐 성분이 빠져나가게 된다.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면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 노화를 방지해야 한다.

2. 충분한 수분 섭취

동안 피부의 기본은 충분한 수분 공급. 기초 단계에서 수분크림을 발라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 속 수분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3. 기름진 음식, 음주 NO!

음주를 자주 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며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노화가 촉진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기름진 음식은 과다한 피지를 분비시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킴과 동시에 모공이 넓어질 수 있으니 최대한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충분한 수면과 운동

충분한 수면은 몸 속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작용을 한다. 이는 피부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전달하는 기능을 하여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꾸준한 운동 역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어린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추천 ▶ ‘10대처럼’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제품


유명 수입 화장품의 성분으로 알려진 갈락토미세스가 100% 들어간 ‘갈락토미세스 동안세트’는 탱탱한 피부를 만드는데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다.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공급함과 동시에 피부톤 개선, 각질관리, 결점 완화 효과까지 갖춰 피부 나이를 되돌리고 싶은 여성들에게 놀라운 효과를 선사한다.

논오일 보습으로 지성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자극 없이 모공 속 피지와 묵은 각질 관리에 도움을 준다. 10대 피부나이를 가지고 싶다면 클레어스 원료상회의 ‘갈락토미세스 동안세트’로 관리해 보길 추천한다.
(사진출처: KBS ‘비타민’ 방송 캡처, bnt뉴스 DB, 클레어스, 원료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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