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운동하기 싫다면? 운동 없이 다이어트하는 법!

2016-05-16 19:45:04

[최우진 기자]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진다는 사실은 모든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운동에 시간을 할애하기에 우리 일상은 너무 바쁘다. 그렇다면 운동 없이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몸을 움직이는 것이 싫다면 이 외의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 유지시켜보자. 해답은 일상에 숨어있는 법. 하루의 패턴을 돌이켜보고 살이 찌는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자.

아래는 운동 없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 것으로 꾸준히 실천해 올 여름 완벽한 핫 바디로 거듭나보자.

1 수면과 다이어트와의 관계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처럼 수면은 생체 리듬을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과거 실험에서도 수면시간을 줄이자 체중이 증가한다는 결과가 있듯 그만큼 잠은 우리 몸에 보약만큼의 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 어떻게 자야 할까.

기존에 유지했던 수면 시간에서 한 시간만 더 자도록 하자. 자는 동안 신체 성장과 복구 호르몬이 분비돼 1년에 약 8kg 가량 체중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자는 시간이 길수록 식욕에 대한 욕구가 줄어들어 배고픔을 줄여주는 효과를 선사한다.

2 음식은 천천히 여유롭게!


식사 속도가 빠른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뚱뚱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만큼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빠르기 때문. 음식은 천천히 여유롭게 즐겨야 하며 또 다른 속설인 ‘음식 도중 물을 섭취하는 것’은 우려와 달리 소화 작용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습관으로 먼저 타이머를 준비하자. 대한민국 식사 시간이 평균 10분인 점을 감안했을 때 그것의 두 배인 20분을 맞춰놓고 식사를 시작하자. 과식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원활한 소화작용까지 돕는다.

3 과일과 채소 섭취! ‘이너뷰티 케어’


탄수화물과 지방 위주의 식습관이 지속될 경우 만성 비만으로 발전하기 쉽다. 이렇듯 잘못된 식습관을 건강하게 변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식단에 과일과 채소를 더해볼 것. 특히 포만감이 우수한 감자, 고구마 및 오렌지, 사과를 섭취하면 힘들이지 않고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평소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지 못한다면 각종 필수 영양 성분이 함유됐으면서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너뷰티 아이템의 도움을 얻어보자. 하루에 한번 섭취이며 맛까지 좋아 간편하게 데일리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운동을 대체할 수 있는 다이어트 아이템?


01 ㈜뉴트리 판도라뷰티 ‘판도라 다이어트’ – EDITOR’S PICK
판두라틴 성분이 함유돼 체지방을 감량시켜주는 동시에 처질 수 있는 피부 탄력까지 케어하는 스마트 이너뷰티 아이템.
02 DHC ‘가르시니아’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의 전환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
03 한국야쿠르트 ‘룩’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판두라틴 성분이 함유돼 소화 작용은 물론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04 어바웃미 ‘화이버 카페’
다이어트 시 커피가 생각날 때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식이섬유.
(사진출처: ㈜뉴트리 판도라뷰티, DHC, 한국야쿠르트, 어바웃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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