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사진 이현무 기자] 배우 배누리와 원더걸스 소희가 각선미를 뽐냈다.
원더걸스에서 시크한 매력을 책임지고 있는 소희는 완벽한 비율로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그녀의 쭉쭉 뻗은 긴 다리는 운동화를 신어도, 뭘 입어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할 수 있는 부분. 춤으로 다져진 몸매여서 그런지 군살이라고는 눈을 씻고도 찾아 볼 수 없다.
이렇게 청초하고 늘씬한 그녀들의 몸매에 구릿빛 피부가 더해진다면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몸매의 최고봉이 아닐까.
피부를 까맣게 만들어 주는 태닝은 그녀의 청초함에 농염한 섹시미를 또 한번 첨가할 수 있는 요소가 된다. 피부 색깔 하나로도 섹시함을 줄 수 있다는 사실. 특히 여름에는 우유빛 피부보다 구릿빛 피부가 각광받는다. 골고루 잘 태운 피부는 아름다움과 함께 건강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더욱 섹시하게 보여지기 때문이다.
섹시함을 위해 건강하게 태닝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 휴가지에서 즐기는 자연 태닝과 태닝샵을 이용하는 방법, 태닝 제품을 구입해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그 예다. 특히 유핏의 ‘셀프 태닝 티슈’는 집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태닝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배누리를 좀 더 고혹적이게 변신시킬 수 있다.
TIP. 셀프 태닝 티슈 사용법
1. 사용전 각질제거와 샤워는 필수다. 때를 미는 각질제거가 아닌 전문 각질제거용품을 사용해 피부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자. 또한 이것은 색깔이 얽룩지지 않고 잘 나올 수 있게끔 해 주는 과정이다.
3. 티슈 사용후에는 손바닥에 착색이 될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깨끗하게 씻어줘야 한다. 처음부터 비닐장갑을 이용해 티슈를 사용하면 더 편리하다.
4. 티슈 사용후에는 색상이 나타날때까지 땀을 흘리거나 물이 묻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색이 피부에 입혀지기 전에 땀이나 물에 묻으면 얼룩이 생길 수 있으니 꼭 주의해야 한다.
5. 일반적으로 3시간 정도가 지나면 색이 입혀지기 때문에 시간을 체크해 확인해야 한다. 입혀진 피부 컬러를 보고 좀 더 진한 색깔을 원할 경우 한번 더 문지르는 것도 가능하다. 단 사람마다 색깔이 나오는 시간 차이가 있으니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6. 태닝 효과의 유지기간은 매일 샤워할 때를 기준으로 평균 5~7일 정도 지속되며 3~4일 부터는 조금씩 흐려지게 된다. 유지기간을 늘릴려면 색상이 흐려지기 시작할 때 티슈를 재 사용하면 태닝 피부를 지속시킬 수 있다.
(사진출처: 스타화보/ 헤어&메이크업: 오철수/ 모델: 한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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