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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도 1등?” 슈스케 탑3 정준영의 과거 공개!

2012-11-18 03:07:30

[박영준 기자] 슈스케의 열풍이 시즌 4까지 이어지면서 각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와 관련된 영상들의 누적 조회수가 1억 뷰를 돌파했다. 11월14일 엠넷은 슈퍼스타K4의 영상과 관련된 VOD 서비스 티빙에어, 티빙 온라인웹, 유투브, 엠넷닷컴, 네이버의 누적조회수가 1억 건을 넘어섰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중에서도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동영상은 현재 TOP3에 진출한 정준영과 로이킴의 ‘먼지가 되어’다. 모든 플랫폼을 통틀어 최고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 슈스케 속 그들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이다.

특히 정준영의 활약이 돋보인다. 정준영이 혼자 나오거나 동반 출연한 경우 높은 동영상 시청율을 보였기 때문이다. 정준영의 응급실이 100만 뷰를 넘었으며, 정준영이 유승우 등과 함께 출연한 ‘강남스타일’ 영상도 133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가 부른 ‘뭐라할까’ 영상 또한 유투브에서 100만 뷰 돌파를 앞에 두고 있다.

방송 초반부터 특유의 능청스러운 태도와 4차원적인 매력으로 정준영은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산 바 있다. 스타성이 엿보인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그의 성공적인 TOP3 안착을 예상하진 않았어도 주요인물로 분석했던 것.

정준영의 매력이 재조명되면서 노래 이외에도 다양한 이력이 함께 회자되고 있다. 특유의 스타성이 과거 방송 및 쇼핑몰 모델 이력으로도 증명이 되었기 때문이다. 얼짱스타로 이미 유명세를 떨친 과거 모습과 사진들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패션가발 쇼핑몰 핑크에이지의 화보 컷은 그의 얼짱이었던 과거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 ‘얼짱공작소’라고 알려질 정도로 수많은 얼짱스타가 배출된 핑크에이지는 정준영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이 화보로 고스란히 담겨있다.

화보를 통해 살펴본 정준영은 남자 가발을 통해 댄디한 모습부터 귀엽고 순수한 느낌까지 모두 소화해내는 모습이다. 얼짱 출신 모델답게 어떠한 캐릭터도 잘 담아내는 모습이 다재다능한 그의 끼를 엿보이게 한다.

한편 정준영은 돌아오는 11월16일 생방송을 통해 결승전 진출을 가리는 대결을 펼치게 된다. 방송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정준영의 당락이 어떻게 판가름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엠넷 ‘슈퍼스타 K4’ 캡처, 핑크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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