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로맨틱男 알렉스, 여자에게 선물한 ‘이것’은?

2012-11-20 09:38:21

[박진진 기자] 가수 알렉스가 여성 100명에게 화장품을 선물해 화제다.

스토리온의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한 알렉스는 수많은 여성 패널들에게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로맨스가 필요해’라는 테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로맨스남 알렉스의 활약이 대단했다.

알렉스는 남자친구,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직접 연애 코칭을 해주고 특별한 요리까지 만들어 주면서 많은 여성 패널들을 사로잡았다. 중저음의 달콤한 목소리와 자상함이 어우러져 최고의 남자친구로 각광받기도 했다.

알렉스의 강연이 끝난 뒤에는 직접 여성들을 위해 화장품을 선물했다. 화장품을 받은 여성 패널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초록색 병을 흔들기 시작했다. 오일층과 수분층이 나눠져 있어 잘 섞은 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알렉스가 선물한 그 화장품은 대나무 수액으로 만든 천연 화장품 영숍스토리의 뱀부 기초 라인이다. 스킨과 에멀전으로 구성된 뱀부 라인은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친환경 제품을 좋아하는 여성 패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나무 수액의 효능이 들어가 있는 화장품이기에 그 효과를 한 시라도 빨리 보고 싶어 하는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다. 천연 성분이라 기대감 또한 큰 것이 사실이다. 그 자리에서 화장품을 개봉하고 손 등에 덜어 향기를 맡아보고 발림성을 테스트 했다.

영숍스토리 ‘네이처 솔루션 하이드레이팅 뱀부 워터 & 에멀전’은 국내산 대나무 수액과 천연 성분을 함유해 강력한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한다.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들을 빼고 9가지 필수 아미노산과 포도당, 마그네슘 등 미네랄을 풍부하게 담고 있어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급에 탁월하다.

옛날부터 약재로 사용되었던 대나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천연 향균은 물론 진정과 보습에 큰 효과가 있다. 식물성 성분인 셀룰로오스가 풍부해 피부에 부드러움과 유연성을 준다.

영숍스토리 관계자는 “대나무 수액이 첨가된 화장품이 뷰티 업계에서 각광 받고 있다. 여러 가지 천연 재료 중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숍스토리 뱀부 기초 라인을 바를 때에는 꼭 흔들어 사용해야 한다. 유수분 층이 각각 나눠져 있어 섞은 다음 피부에 발라야 잘 스며들고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영숍스토리,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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