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서현, 청초한 여신 미모 “백설공주가 따로 없어~”

2015-02-27 11:03:34

[김보람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2월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한 장이 화제다.

그는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메이크업 중의 모습으로 헤어에 두 고정 집게를 꽂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초롱초롱한 그의 눈망울과 흑발의 긴 생머리가 사로잡았다. 또한 서현은 새하얀 니트로 자신의 뽀얀 피부가 더욱 강조됐다.

사진과 함께 “오늘도 좋은 하루~”라는 짤막한 인사를 함께 남겨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태티서! 보고 싶어요”, “눈 화장 안 해도 진짜 예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신 포스~”, “서현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출처: 서현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심플하게, 우아하게, 섹시하게”… 스타들의 블랙&화이트룩
▶ 올 봄, 스니커즈 신고 뛰어보자 ‘팔짝’
▶ ‘봄봄봄’, 스타 패션에서 찾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 “올 봄엔 트렌치코트, 너로 정했어!”
▶ 스타일리시한 남자가 찜한 설날 ‘특급 댄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