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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의 기습 뽀뽀에 과연 송지효의 심장은 뛰었을까?

2010-10-23 16:05:36

[연예팀] 배우 송중기(25)가 송지효(29)에게 기습뽀뽀를 시도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10월24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식게임 1:8 대결의 미션인 ‘지효의 심장을 뛰게 하라!’ 에 멤버들은 홍일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송지효를 향해 각자 개성 넘치는 구애를 펼쳤다.

멤버들 모두가 달콤한 작업멘트며 마술, 세레나데까지 총 동원해 송지효의 마음을 얻으려 노력했다.

이에 송중기는 송지효에게 “제가 혹시 남자로 느껴진 적 있느냐”며 기습뽀뽀를 시도했고,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그의 로맨틱한 구애에 ‘런닝맨’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송중기-송지효의 깜짝 지하철 스캔들은 24일 오후 5시 20분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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