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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안아리, 달라진 모습 보여줬지만 결국 ‘탈락’

2011-03-26 09:50:08

[임수정 기자] '위대한탄생'에서 불성실한 태도로 논란이 되었던 안아리가 달라진 모습을 보였음에도 결국 탈락하게 됐다.

3월25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는 김윤아와 신승훈의 멘토스쿨이 전파를 탔다.

김윤아의 멘토스쿨 파이널은 홍대 라이브 클럽에서 진행됐으며, 현장 관객 투표와 자우림 멤버, 멘토 김윤아의 심사로 이루어졌다.

각 멘티들은 자우림의 곡들을 소화했으며, 이 중 불성실한 태도로 지난 주 방송 이후 논란이 되었던 안아리는 달라진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연습에 임해 본 무대에서 조금 더 안정된 보컬을 보여주었다는 칭찬을 들었으나 탈락했다.

이날 김윤아의 멘토스쿨에서는 정희주와 백새은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으며, 안아리와 김한준은 탈락했다. (사진출처: MBC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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