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배우 유아인과 홍콩재벌 맥신 쿠와 불꽃 튀는 신경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월24일 밤 11시 첫 방송된 Mnet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서는 유아인이 통역으로 미국으로 함께갈 맥신쿠를 만나 캐주얼 의류 브랜드 LA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어 자연스럽게 맥신쿠가 말을 놓자 “원래 그런 거냐 아님 연기하는 거냐 약간 무례한 것 같다”고 말하자 맥신쿠는 “무례가 뭐냐. 성격이 더럽다”고 더 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미국에서도 유아인과 맥신쿠는 티격태격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고, 그런 모습에 시청자들은 재미를 느끼며 다음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평소 옷 잘입기로 소문난 스타답게 유아인은 트렌드만을 쫒기 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는 스타일링으로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net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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