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국제영화제, 블랙과 화이트의 조우

성예원 기자
2009-10-09 09:09:50

8일 저녁 부산시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위치한 '제 14회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서 스타들이 블랙과 화이트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임수정과 김하늘, 민효린은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하고 아름다운 여성미를, 유인영과 엄정화, 전도연은 단아한 블랙 드레스로 클래식함을 연출했다.

새빨간 레드카펫 위의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는 색다른 아름다움을 만들어 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성예원 기자 ssyew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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