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영상혁명 잇는 <솔로몬 케인> 온다!

김민규 기자
2010-02-05 19:18:56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였던 영화 <아바타>, <다크나이트>의 특수효과 제작진 BUF사가 영화 <솔로몬 케인>에서 다시 영상혁명을 선보인다.

<솔로몬 케인>은 거대한 스케일과 다양하면서 개성있는 캐릭터, 새로운 판타지의 세상을 그려낸 영화. 그만큼 특수효과 기술력이 영화의 승패를 좌우하는 요소인 것이다. 제작진이 고심 끝에 선택한 팀은 최고의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프랑스 최고의 특수효과팀 BUF.

25년이 넘는 전통의 BUF사는 대작 블록버스터 특수효과에 참여해 40여개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를 기록한 <아바타>에서 나비족의 움직임을 사실적이고 세밀하게 표현해내어 관객들에게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쾌감을 선사한 바 있다. 또한 <스파이더맨3>와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서 리얼리티 높은 특수효과를 보여주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BUF사의 특수효과 팀이 <솔로몬 케인>에서 최고의 장면으로 꼽는 것은 단연 거대한 악마 ‘솔로몬 케인’과의 마지막 전투장면. 세트와 캐릭터를 풀 3D로 구축하여 그들의 상상력을 실제화시킨 기술력으로 스크린에 펼쳐질 특수효과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마의 군대에 맞서 인류를 구원하려는 전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솔로몬 케인>의 영상혁명은 3월25일 스크린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아이시네라인)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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