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바다, "끊임없는 노래연습으로 신고들어와 경찰서에 끌려갔다"

유재상 기자
2009-09-11 12:06:37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방송을 통해 SES시절 경찰서에 끌려간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바다는 12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 출연해 SES시절 활동 당시 숙소에서 노래연습을 하다, 주민들이 시끄럽다고 신고해 경찰서까지 가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끊임없는 노래 연습으로 같은 멤버들이 잠을 못 잘 정도 였다"라며 "경찰서에 끌려도 가고 신고도 많이 당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 녹화장에서 바다는 안양예고 치어리더 출신으로 멋진 응원전을 선보여 녹화장의 분위기를 힘껏 살렸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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