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대해 가수로 복귀한 가수 싸이(박재상 32)가 작곡가로 변신하며 후배 가수들의 작곡가로 참여한다.
자신의 새 앨범은 일단 내년으로 미룬 채 그는 17일 발표되는 이승기의 4집, 10월에 선보이는 아이비의 3집의 작곡, 작사을 하고 디렉팅까지 맡는다. 그리고 언타이틀 출신 작곡가 유건형과 공동으로 작업한 곡들도 있다.
가수 싸이는 “다시 곡 작업을 해 제자리로 다시 돌아온 것 같아 의욕적으로 일하고 있다”며 “현재 연말 공연준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싸이의 컴백으로 이미 녹화를 끝낸 SBS TV ‘김정은의 초콜릿’은 13일날 0시 10분에 방송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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