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배진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의 은밀한 사진 유출로 곤욕을 당했던 아이유가 첫 심경 고백글을 남겨 화제다.
12월25일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에 “메리크리스마”라는 제목으로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묻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맘고생 하느라 살 빠진 우리 유애나 미안. 사고 친 주제에 나는 살까지 쪄서 더 미안” 이라며 은혁과의 사건을 언급한 그는 “크리스마스니까 이때다 싶어 안부만 묻고 사라집니다. 나 곧 방문열고 나가요. 마루에서 주스 한 잔씩 하며 기다리고 계세요”라며 컴백까지 예고했다.
앞서 아이유는 11월 초 은혁과의 사생활 사진 유출 이후 고정 MC를 맡고 있던 ‘인기가요’와 ‘최강연승퀴즈쇼Q’이외에는 활동을 자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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