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연예대상 참석 “인형이야 사람이야?”

[이슬기 기자] 구하라 연예대상 참석이 네티즌 사이 화제다.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2012 KBS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분홍빛 원피스와 긴 웨이브 헤어의 심플한 차림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는 네티즌의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특히 눈길이 가는 것은 눈처럼 뽀얀 피부다. 구하라는 모공 하나 없이 매끄러운 피부 비결로 오이팩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오이팩으로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케어한다는 것.

오이는 색소침착, 주근깨 등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미백효과가 있다. 진정, 보습 등의 효과가 높아 피부 자극을 완화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특히 96%가 수분으로 구성된 만큼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해준다.

한편 구하라 연예대상 참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돌 올킬하는 미모”, “여신이네 여신”, “하라야 뭐 원래 자체발광 미모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연말 시상식 메이크업 이렇게 달라?
▶화장품 한번 써봐? “남자한테 참 좋은데”
▶화제의 ‘여신 피부’ 독특한 비결이 있다?
▶[피부처방] 오후면 까매지는 ‘지성피부’라고요?
▶솔로대첩 준비?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드’로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