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모델 출신 탤런트 이선진의 소신발언이 화제다.
이선진은 12월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 당선자님을 50.60대 분들이 뽑아줬다고 하여 노인무임승차폐지 서명운동을 한다는 기사를 봤다. 진짜 뭘 위한 진보인지 정말. 진보란게 뭔지 아는 젊은이들의 발상인지. 외국에 소문날까봐 부끄럽고 무섭다"고 올렸다.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론'은 50~60대가 보편적 복지에 반대하는 박근혜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으니 이들이 누리는 복지혜택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 이 청원은 현재 9,794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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