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nt포토] 조시내 '세아를 쫓는 비밀요원 역할 선보여'

이환희 기자
2009-09-07 21:48:35

7일 오후 4시 서울 인디스페이스에서 독립영화 '지구에서 사는법'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안슬기 감독과 출연배우인 박병은(연우 역), 조시내(혜린 역), 장소연(세아 역)이 무대인사를 가졌다.

영화 '지구에서 사는법'은 30대 중반의 부부인 연우와 혜린의 소통이 없는 권태기부부의 사랑과 관계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로 서로가 각각의 애인이 생기면서 만들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9월 24일 개봉되는 영화 '지구에서 사는법'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이력의 안슬기 감독이 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