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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나도 남자다. 예쁜 관객이 눈에 들어온다”

2009-10-12 11:04:01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콘서트 무대에 설 때 예쁜 관객이 눈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비는 10월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무대에 처음 설 때 관객을 본다. 얼마나 왔나, 얼마나 찼나 먼저 본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리포터가 "예쁜 사람도 눈에 들어오나?" 물었고 이에 비는 "나도 남자라 예쁜 관객도 눈에 들어온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비는 여자 친구에 대해 묻자 "여자 친구 만들어야죠"라며 초조한 듯 허벅지를 만지면서 "저에게 관심 있으시면 연락 좀 주십시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마 전 CNN과 인터뷰를 가진 사연에 대해서는 "한국의 문화와 나의 음악, 우리 한국문화가 왜 이렇게 인기가 있는지, 한국 스타들이 너무나 멋지고 자랑스럽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스타 비의 2009 아시아투어 '레이니즘의 전설(LEGEND OF RAINISM)' 콘서트는 9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더불어 비가 키운 신인으로 화제를 모은 엠블랙(MBLAQ)이 오프닝 공연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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