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영화 '토끼와 리저드' O.S.T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진보라는 장혁, 성유리 주연의 '토끼와 리저드'에서 영화의 주제곡 '메이비(Maybe)'를 진보라만의 감성으로 소화해 보컬로서의 역량을 선보였다.
평소 장혁, 성유리의 팬이라고 밝힌 진보라는 "영화 '토끼와 리저드'의 O.S.T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영화 속 장혁, 성유리의 사랑이 '메이비(Maybe)'와 함께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더 클래식'의 박용준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영화 '토끼와 리저드'의 O.S.T는 진보라의 '메이비(Maybe)'와 함께 불어 버전도 수록되어 있으며 영화 개봉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토끼와 리저드'는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아 '메이'(성유리)와 희귀 심장병으로 매일 세상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남자 '은설'(장혁)의 우연한 동행을 그린 영화이다. 그들의 동행에서 펼쳐지는 가슴 아픈 상처와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 '토끼와 리저드'는 10월22일 관객을 찾아간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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