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컴백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된 정양이 영화 <방자전>뿐만 아니라 OCN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에까지 캐스팅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사극으로 컴백과 동시에 정극연기를 펼치게 된 것.
이에 정양은 “활동컴백을 영화와 드라마로 동시에 하게 되어서 부담감이 되기도 해요. <방자전>의 장님 ‘월래’나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의 ‘홍춘’ 두 캐릭터를 소화하기에 벅차지만 연기 공부에 빠져서 지내는게 너무 행복해요. 최선을 다해 준비 하여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코엔에서 제작하는 OCN TV 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은 뛰어난 학자로만 설명되어지는 정약용이 아닌, 1795년에 존재했던, 살아 숨 쉬는 탐정 정약용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약용 역에는 박재정이 캐스팅된 가운데 이번 달 크랭크인 시작으로 11월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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