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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스타' 정양, 섹시한 조선시대 싱글녀로 컴백

2009-10-21 20:33:45

7년 만의 컴백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된 정양이 영화 <방자전>뿐만 아니라 OCN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에까지 캐스팅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사극으로 컴백과 동시에 정극연기를 펼치게 된 것.

정양은 OCN TV무비 <메디컬 기방 영화관>의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인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에서 돌아온 싱글녀 '홍춘'으로 출연한다. 조선시대의 여인임에도 불구하도 개방된 성의식을 가진 홍춘은 눈치도 없고 푼수끼도 다분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탐정 정약용에게 사건의 단서를 제공하는 비중있는 역할이다.

이에 정양은 “활동컴백을 영화와 드라마로 동시에 하게 되어서 부담감이 되기도 해요. <방자전>의 장님 ‘월래’나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의 ‘홍춘’ 두 캐릭터를 소화하기에 벅차지만 연기 공부에 빠져서 지내는게 너무 행복해요. 최선을 다해 준비 하여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코엔에서 제작하는 OCN TV 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은 뛰어난 학자로만 설명되어지는 정약용이 아닌, 1795년에 존재했던, 살아 숨 쉬는 탐정 정약용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약용 역에는 박재정이 캐스팅된 가운데 이번 달 크랭크인 시작으로 11월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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