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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의 난 '루저대란'으로 격상, 루저 티셔츠도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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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쇼핑몰 반팔(ban8) 홈페이지 캡처

계속되는 '루저의 난' 열풍 속에 '루저 티셔츠'까지 출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루저의 난'이란 KBS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한 한 여대생이 "키 작은 남자는 루저(Loser)"라고 한 표현한데서 시작된 패러디 물. 여대생 이 모씨가 "제 키가 170cm이기 때문에 남자 키가 180cm는 돼야 한다"라고 말해 것이 시발점이 되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여대생의 사과문과 제작진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각종 패러디물을 양산해내며 '루저의 난'에 동참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끈는 것은 루저 티셔츠. '헐리웃 스타 톰 크루저와 축구스타 웨인 루저가 추천하는 티셔츠'라고 광고문구 아래 '키가 180cm 안되는 분들에게만 판매하고 있습니다.(180cm 넘는 분들은 알아서 사지 마세요. 키 큰거 짜증납니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끝으로 '대한민국 남성여러분! 180cm가 안되면 조금 불행한거에요'라며 위로아닌 위로말을 건네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루저의 난 '루저대란'으로까지 번지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출처: 쇼핑몰 반팔(ban8) 홈페이지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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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12 22:27 / 수정: 2009-11-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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