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은혁', 자선바자회에 애장품 내놓고 기증!

홍희정 기자
2009-11-14 23:27:03



그룹 슈퍼주니어'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바자회'를 통해 사랑을 전한다. 11 1 bnt news Japan 오픈을 기념하여 열리는 자선바자회에 참석하는 것.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콘서트에 적극적이었던 슈퍼주니어는 11월말에 열리는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바자회에 참여한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 중 이특은 본인이 평소 자주 쓰던 모자를, ‘은혁은 아끼던 신발을 내놓았다. 이번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바자회’에는 빅뱅, 포미닛, 구혜선, 지성, 한예슬, 전지현, 2NE1 등 많은 연예인들이 본인의 소장품을 경매로 내놓는다.

또한 야구선수 추신수, 휘성 등은 행사에 직접 참여해 사인회를 연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년소녀 가장과 저소득층 자녀들의 방과 후 학교 기금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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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바자회' 는 소년소녀 가장과 저소득층 자녀들의 방과 후 학교를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 행사는 bnt뉴스가 주최하고 1120~26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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