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바자회'를 통해 사랑을 전한다. 11월 1일 bnt news Japan 오픈을 기념하여 열리는 자선바자회에 참석하는 것.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콘서트에 적극적이었던 슈퍼주니어는 11월말에 열리는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바자회’ 에 참여한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 중 ‘이특’은 본인이 평소 자주 쓰던 모자를, ‘은혁’은 아끼던 신발을 내놓았다. 이번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바자회’에는 빅뱅, 포미닛, 구혜선, 지성, 한예슬, 전지현, 2NE1 등 많은 연예인들이 본인의 소장품을 경매로 내놓는다.
또한 야구선수 추신수, 휘성 등은 행사에 직접 참여해 사인회를 연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년소녀 가장과 저소득층 자녀들의 방과 후 학교 기금에 기부된다.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바자회' 는 소년소녀 가장과 저소득층 자녀들의 방과 후 학교를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 행사는 bnt뉴스가 주최하고 11월20일~26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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