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무대인사 이나영-김지석 참여

유재상 기자
2010-01-14 20:56:25

14일 개봉한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가 개봉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관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한 것.

16일,17일 양일간 진행될 이번 무대인사에는 이광재 감독, 이나영, 김희수가 참석하며, KBS 2TV '추노'에 출연 중인 김지석 역시 바쁜 촬영 중 짬을 내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절정 미녀의 특급비밀이 숨겨진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29년 핸섬했던(?) 과거를 고치고, 잘나가는 미모의 포토그래퍼가 된 '손지현(이나영)'이 자신을 아빠라고 우기는 '유진(김희수)'을 만나 졸지에 '미녀아빠'로 변신해 벌이는 가족 코믹물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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