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소녀시대 돌풍' 앨범 선주문만 벌써 15만장

2010-01-28 20:19:53

소녀시대(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정규 2집 앨범 ‘Oh!’가 선주문만 약 15만장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28일 출시되는 이번 앨범은 온라인에서 59,500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90,390장 등 총 149,890장으로 선주문만 약 15만장에 달해 소녀시대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해주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Oh!’를 비롯해 소녀시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미 음반 판매 사이트 예스24의 예약판매차트 및 종합판매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는 등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어, 음원차트에 이은 음반차트 석권도 예고하고 있는 상황.

특히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소녀시대’와 미니앨범 1집 ‘Gee’,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로 3연속 10만장 돌파의 기록을 세우며 음반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 앨범 역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4연속 10만장 돌파의 기록도 무난히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소녀시대는 컴백이 발표된 후 티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등이 모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각종 음악차트를 휩쓸고 있어, 2010년 가요계를 들썩이게 만드는 ‘Oh!’ 신드롬의 탄생을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30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컴백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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