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서현 '제헌절 기념, 법조인으로 잘어울릴 것 같은 가수' 1위

2010-07-17 10:40:40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법조인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를 묻는 설문에서 1위에 뽑혔다.

7월17일 제62회 제헌절을 맞이해 6일부터 12일까지 벅스뮤직 벅스투표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 조사에서 서현을 비롯해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손담비, 탑(빅뱅), 최시원(슈퍼주니어)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이름을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서현은 총 투표인 1652명 중 61%인 1007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를 차지한 최시원은 336명인 21%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서현은 방송을 통해 공개됐듯이 항상 바르고 똑 부러지는 성격이라서 법조인으로 잘 어울린다", "준법정신도 투철하고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서현이 진리"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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