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한지혜, 美 하와이서 현직 검사와 백년가약 올려

2014-08-28 15:34:00
[연예팀] 한지혜가 9월21일 미국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한지혜는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6세 연상의 예비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것.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한지혜는 결혼식을 위해 18일 하와이로 출국한 바 있다.

한편 예비 신랑은 지방검찰청 소속 현직 검사로 한지혜와는 교회 모임에서 처음 만나 지난 2009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한지혜는 “한 남자를 위한 그리고 서로의 삶을 살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났다. 어떠한 삶의 비포장 도로를 만나도 지금 잡은 손을 놓지 않겠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결혼식을 마친 뒤 하와이에서 이달 말까지 휴식을 취한 뒤 귀국하여 서울 삼성동에 신접 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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