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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 윤주희 ‘여군 포스’ 거수경례 완벽 소화! 시청자들도 ‘화들짝~’

2010-11-02 22:12:46

[연예팀] 배우 윤주희가 실제 여군이라 믿을 만큼 완벽한 거수경례를 했다.

10월29일 방송된 OCN TV시리즈 <신의 퀴즈> 4화 ‘신의 내린 딸’ 편에서 육군수사대 중사로 활약하던 ‘강경희’ 형사의 회상신이 방송 되었다.

극중 윤주희는 육군 수사관에서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군부대 살인사건 조사과정에서 상부와 갈등을 겪은 후 군복을 벗고 의문사 담당 형사가 됐다.

윤주희는 자연스러운 군인 말투와 여군 포스가 물씬 풍기는 군복 차림으로 여군을 완벽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거수경례 장면에서 손의 위치, 각도, 시선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연기했다.

촬영 당시 예비역 제작진들은 “정말 여군 출신이 아닌 지 의심이 들 정도로 완벽하게 군인 연기를 해냈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윤주희의 완벽한 여군 연기가 화제가 된 OCN <신의 퀴즈> 4화는 2일 밤 12시 30분 재방송 된다. (사진제공: 온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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