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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알고보니 품절남? '이 죽일놈의 인기' 네티즌 폭소

2011-05-15 21:28:05

[연예팀] 가수 비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5월14일 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형 주문받습니다. 골라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 속 비는 댄서들과 함께 캐비닛 안으로 들어가 마치 인형처럼 똑같은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던 것.

이어 비는 15일 트위터에 "역시 가운데는 벌써 품절이네요. 이죽일놈의 인기"라는 말을 덧붙이며 캐비닛 안에 비만 사라진 새로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에게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너무 웃겨요. 개그 본능 살아났나요", "정말 인형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이제 품절남 된 건가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하반기 개봉될 '비상: 태양 가까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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